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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동에 배드민턴 조사위 중단 "안세영과 대화는 계속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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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협회와 팽팽한 줄다리기! 진상조사는 중단, 만찬은 참석?
안세영 선수의 폭로로 시작된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진상조사가 문체부의 시정명령으로 잠정 중단됐다.
협회가 자체적으로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는 선수 부상 관리, 국제 대회 참가 시스템 등을 조사했지만, 절차상 문제와 안세영 선수 측의 불신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문체부는 협회의 부적절한 조사 방식을 지적하며 직접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세영 선수는 22일 올림픽 선수단 격려 만찬에 참석하며 협회와의 소통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2024-08-22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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