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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국혁신당, 10월 '호남대전' 예고…野 텃밭이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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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호남서 '조국 돌풍' 재현 노린다! 민주당 텃밭 흔들릴까?
조국혁신당이 10월 16일 재보궐선거에서 호남을 중심으로 '총선 돌풍' 재현을 노리고 있다.
특히 전남 곡성·영광군수 선거에 후보를 내고 지역에 상주하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혁신당은 총선에서 민주당을 꺾고 비례대표 호남지역 득표율 1위를 기록했으며, 곡성·영광에서도 민주당과 근소한 차이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최근 민주당의 호남 소외 논란과 전당대회 호남 투표율 저조 등이 혁신당의 자신감을 더욱 키우는 요인이다.
반면, 민주당은 10월 재보궐선거 전 호남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 지명직 최고위원에 호남 인사를 배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혁신당의 돌풍 재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하지만, 혁신당은 특별한 후보 발굴 전략과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이다.
2024-08-22 14: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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