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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건희 여사 무혐의 결론 "검찰이 맞춤형 양복점인가".."법리 문제 정치 쟁점화 안돼"[박영환의 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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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무혐의, 민주당 '검찰, 주문대로 양복 만드는 양복점인가?' 맹비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배종호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검찰이 주문한 대로 양복을 내놓는 양복점인가"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배 부위원장은 "이는 국민들이 예상했던 일이며, 법리 해석과 법 적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대통령 부인이 아니었다면 500만 원이 넘는 물품을 제공하면서 만날 이유가 있었겠느냐"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반면,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검찰은 법리대로 해석한 것이며, 정치적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몰카 공작이며, 파우치가 아닌 공작 사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08-22 1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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