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금투세 폐지를 압박하며 민주당을 향해 공세를 퍼붓고 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금투세 폐지가 청년들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며, 민주당 내부의 의견 불일치를 공략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당론으로 추진하며, 연말까지 폐지 시그널을 국민에게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금투세 완화와 유예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이를 꼬집으며 '어떤 말이 진심인가'라고 질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투세 폐지가 부자 감세가 아니며, 오히려 1400만 명 이상의 개인에게 과세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