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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 잘못 밟아 발목 다친 뒤 재기 불능, 추신수 소환한 '출루 머신'은 HOF 입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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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보토, 17년 레즈맨의 눈물겨운 은퇴…'출루 머신'의 마지막 타석은?
17년간 신시내티 레즈의 상징이었던 '출루 머신' 조이 보토가 은퇴를 선언했다.
2010년 NL MVP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보토는 지난해 FA가 되었지만, 노쇠화와 부상으로 새 팀을 찾지 못했다.
올해 고향팀 토론토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발목 부상으로 꿈을 접었다.
3000안타, 500홈런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뛰어난 출루율과 2010년 MVP 수상은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을 높여준다.
보토는 은퇴를 발표하며 신시내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신시내티 구단은 그의 은퇴를 애도했다.
추신수는 2013년 보토와 함께 신시내티에서 뛰며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2024-08-22 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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