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센터백 보강에 나서면서 김민재의 입지가 불안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조나단 타와 이토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재정비했고,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를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고, 팀 내 입지가 불안해졌다.
나폴리가 김민재 영입을 요청했고, 콘테 감독은 김민재를 "우리 팀에 딱 맞는 선수"라고 언급하며 영입을 추진 중이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다음 시즌 더욱 강해지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팀의 센터백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