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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정책 내놓은 김동연 지사, '기후악당' 비판 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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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기후도지사' vs '기후악당'? 경기국제공항 건설 추진에 뜨거운 논쟁
'기후도지사'를 표방하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추진하면서 '기후악당'이라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공항 예정지로 거론되는 화성 화옹지구 인근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화성습지가 있어 생태적 가치 훼손 우려가 제기됩니다.
화성 지역 주민들은 공항 건설로 인한 지역 소외와 환경 파괴를 우려하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최근에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발표하며 '기후도지사'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지만,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비판에 직면해 있습니다.
2024-08-22 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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