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함께 출연하는 시리즈 드라마 '프로젝트Y'의 화보 콘셉트 사진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 배우는 퇴폐적인 분위기와 몽환적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젝트Y'는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한소희와 전종서는 실제 동갑내기이며, 지난 7월 함께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돈독한 친분을 과시하며 '프로젝트Y'에서 보여줄 워맨스 누아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