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1년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괴담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의 '괴담'으로 인해 수산업 어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큰 재정이 투입되었다며 책임을 물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여당 의원들 역시 민주당의 괴담 선동으로 1조 5천억의 국민 혈세가 낭비되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며 정부의 안전성 검증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