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전문기업 엠83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80% 넘게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엠83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 등 대규모 VFX를 진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VFX 슈퍼바이저 조직과 100명 이상의 VFX 인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주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4% 증가했으며,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약 108억원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