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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다] 한동훈 '반윤' 선언‥1대3 구도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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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특검, 국회는 뜨겁고 여당은 뜨겁고… '윤핵관' vs '비윤' 4파전!
국민의힘이 결국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가져가면서 22대 국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등을 속도전으로 추진하며 국민의힘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4명의 후보가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며 '윤핵관' vs '비윤' 4파전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채상병 특검법' 발의를 공약하며 윤 대통령과의 수평적 당정관계를 강조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의 발언은 '반윤 선언'으로 해석되며 당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한편, 채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대립은 법사위 청문회에서 극에 달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증인들은 증인선서를 거부하며 의혹만 키웠습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 안에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방침입니다.
2024-06-24 1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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