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버지 故 서세원의 장례식에서 김정렬이 선보인 '숭구리당당 댄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서동주는 당시 김정렬의 춤을 보고 오열했으며, '고차원적 예술'이라고 극찬하며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춤을 췄을 때 느껴지는 감동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렬을 향한 악플에 대해 속상함을 드러내며, 당시 느낌은 감사함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주는 지난해 4월 서세원의 사망 소식을 듣고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열린 장례식에 참석하며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