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한 가수 조갑경이 재산 상속과 관련된 질문에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사건수첩-엄마를 부탁해' 코너에서 유학 중인 딸과 통화 도중 사라진 엄마를 찾는 사연이 소개되었고, 탐정들은 블랙박스 영상 분석을 통해 엄마가 구급차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과정에서 데프콘은 조갑경에게 '재산을 가장 많이 물려주고 싶은 자식이 있냐'는 질문을 던졌고, 조갑경은 당황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블랙박스 영상 속 수상한 그림자를 보고 '내가 그 안경이 마음에 안 들었어!'라며 분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