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특수효과(VFX) 전문 기업 M83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78.
13% 상승한 4만4500원에 거래되며 '따블'을 달성했다.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수요예측 경쟁률은 1024.
72대 1, 일반 청약 경쟁률은 638.
05대 1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M83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한산: 용의 출현',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 '스위트홈2' 등의 메인 스튜디오로서 VFX 작업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