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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대규모 자금조달…최대주주 지배력 약화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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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 823억 유상증자로 ‘자금난’ 해소…최대주주 지배력 약화 우려
이오플로우가 82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며 자금난 해소에 나섰지만, 최대주주인 김재진 대표의 지분율이 낮아지는 것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대표는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을 마련한 후 배정분의 30%만 청약할 계획으로, 유상증자 이후 지분율이 기존 9.
78%에서 7%대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자 규모가 시가총액의 4분의 1 수준으로 상당하고, 최대주주의 지배력 약화 가능성이 높아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4-08-22 0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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