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의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 관리 서비스 ‘엠로클라우드’의 국내외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 자회사 및 해외 법인에서의 도입이 빠르게 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클라우드 사용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7%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
엠로는 올해 초부터 소재, 화학,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 국내 대기업의 유럽, 남미, 동남아 법인에 엠로클라우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대기업 계열 이차전지 소재 기업은 지난해 말부터 10개 자회사를 대상으로 엠로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매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엠로클라우드 v2.
0 출시 예정으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