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크린텍이 107억원 규모의 비반도체 분야 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하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반도체 연관 사업에 집중했던 한성크린텍은 바이오, 의학, 이차전지, 운영관리(O&M), 폐수 재이용 등으로 매출처를 확대하여 반도체 업황 변동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또한, 초순수 국산화를 추진하고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반도체 관련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성크린텍의 매출 증대와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