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의 자회사 볼파라가 미국 의료 시스템 ‘인터마운틴 헬스’에 유방암 검진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루닛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볼파라는 루닛의 주력 소프트웨어인 ‘리스크 패스웨이’, ‘애널리틱스’, ‘스코어카드’ 등을 인터마운틴 헬스에 공급하며, 이를 통해 암 위험 평가, 유방 조직 밀도 평가, 유방촬영술 품질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루닛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 및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