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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적대국과 히죽히죽"…사상 검열 받는 북한 선수들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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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들, 파리 올림픽에서 '웃음' 금지? 사상 검열에 긴장감 엄습!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이 귀국 후 사상 검열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남북한 선수들의 훈훈한 사진은 북한에서는 처벌 대상이 됐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시상식에서 리정식·김금용 선수가 한국 선수들 옆에서 웃은 모습이 '적대국 선수들과 친목을 다룬 행위'로 비판받았고, 체조 선수 안창옥은 여서정 선수의 인사를 외면하며 외국 선수들과 접촉을 피했습니다.
북한은 선수들에게 외국 선수들과의 접촉을 금지하고, 사상 검열을 통해 올림픽 참가 기간 동안의 행동을 엄격히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4-08-22 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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