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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풍자, 신인상 받고 울 일만 가득했다…"친동생은 악플러…20년 만에 '엄마' 불러"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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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라디오스타'서 가슴 아픈 가정사 고백…'신인상' 수상 후 아버지 문자에 눈물 펑펑
개그우먼 풍자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풍자는 지난해 신인상 수상 후 아버지로부터 '도움을 못 줘서 미안하다'는 문자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또한 동생들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내 생애 최고의 악플러는 너희야'라고 말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풍자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를 찾아 뵀다고 밝히며, 20년 만에 '엄마'라고 부르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어머니의 사진이 없어 그리운 마음이 컸다고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2024-08-22 08: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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