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인구 2만 7천명 소도시의 기적' 파리올림픽 스타 김예지-김유진, 고향 단양에 플래카드 붙었다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충북 단양군, 인구 2만 7천명에 올림픽 스타 2명 배출! 시크한 ‘샤프슈터’ 김예지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유진, 단양군 자랑!
인구 2만 7천명의 충북 단양군에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두 명의 올림픽 스타가 탄생했다.
바로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이다.
시크한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김예지는 일론 머스크에게 극찬을 받으며 영화배우 제안까지 받았다.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킨 김유진은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두 선수 모두 단양군 출신으로, 단양군은 이들의 탄생을 기념하며 플래카드를 내걸었다.
시골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한 두 선수는 국민들에게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2024-08-22 07:43:0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