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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가 돌아왔다' 96마일 펑펑 '10타자 연속 범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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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랜더, 41세에도 건재! 복귀전 호투에도 팀 패배로 빛 바랬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스틴 벌랜더가 4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복귀전에서 5이닝 4피안타 2실점 6탈삼진의 호투를 선보였습니다.
1회와 2회 연속 실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3회부터 5회까지 3연속 삼자범퇴를 기록하며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특히 최고 95.
9마일의 강속구를 던지는 등 나이를 잊은 투구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휴스턴은 보스턴 레드삭스에 4-1로 패배하며 벌랜더의 호투는 빛을 잃었습니다.
벌랜더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62이닝을 던져 3승 3패 평균자책점 3.
92를 기록했습니다.
벌랜더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그의 마지막 불꽃이 어떻게 타오를지 주목됩니다.
2024-08-22 0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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