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합니다.

홍명보 감독은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아로소 수석코치와 아고 마이아 코치를 영입하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아로소 코치는 전술 코치를 맡아 홍명보호의 전술을 설계하고,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마이아 코치는 국내에 상주하며 K리그 선수들을 살펴보고, 홍명보 감독과 함께 전술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9월 26일에는 9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이며,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주축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9월 2일 첫 훈련을 시작으로 5일 팔레스타인과의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