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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4명' 3년째 정체…어느샌가 '15명' 일본에 추월[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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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전 선수 숫자에서 일본에 추월당했다.
일본은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탈팰리스), 스가와라 유키나리(사우스햄턴) 영입으로 EPL 선수 15명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한국은 2021년 황희찬 이후 새로운 프리미어리거를 배출하지 못했다.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 뿐이다.
2015년까지 EPL 데뷔생 수는 한국이 일본보다 많았지만, 일본은 유럽 중소리그에서 성장한 선수들을 차례로 EPL에 진출시키며 한국을 추월했다.
한국은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등이 EPL 진출을 노리고 있다.
내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하는 양민혁과 김지수의 데뷔 여부가 한국의 추격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4-08-22 06: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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