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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이라는 걸 직감했다" 피안타 직후 김현수에게 박수 보낸 엘리아스의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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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의 박수, 3600루타 김현수에게 전한 진심
SSG 엘리아스는 21일 LG전에서 김현수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박수를 보냈다.
3600루타 대기록을 달성한 김현수를 축하하는 의미였다.
엘리아스는 '루타'라는 단어를 몰랐지만 숫자를 보고 기록의 의미를 직감했다고 밝혔다.
엘리아스의 박수는 경기 중 펼쳐진 묘한 기싸움 속에서 훈훈함을 더했다.
2024-08-22 0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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