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셀틱의 공격수 후루하시 쿄고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맨시티는 8,200만 파운드(약 1,429억 원)에 훌리안 알바레즈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후, 그의 대체자로 후루하시를 낙점했다.
후루하시는 2021년 셀틱에 입단 후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득점왕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맨시티는 후루하시와 더불어 젊은 공격수 한 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며, 후루하시 또한 맨시티 이적을 원하고 있어 개인 조건 합의는 문제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