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던 파울루 벤투 감독의 최측근인 주앙 아로소를 수석코치로 영입했습니다.
아로소 코치는 해외 거주하며 A매치 기간에만 국내에 들어와 코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 '재택근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아로소 코치와 함께 벤투 감독 시절 함께 일했던 치아구 마이아 전술분석 코치도 영입하며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마이아 코치는 국내에 거주하며 K리그 분석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유럽 트렌드를 파악하고 해외 리그 분석을 위해 아로소 코치를 해외에 두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