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아버지 故서세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지난해 아버지의 죽음과 반려견의 죽음, 어머니의 암 투병, 집 헐값 매각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김정렬의 숭구리당당 이별식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풍자는 신인상 수상 후 아버지에게 받은 문자 메시지와 동생들의 반응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20년 만에 어머니의 산소를 찾아간 이야기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