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개원 82일 만에 협치 물꼬 튼 여야…민생법안 처리 속도낸다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22대 국회 첫 합의! '구하라법' 통과도 눈앞?
22대 국회가 개원 후 처음으로 여야 합의를 이뤄냈다.
전세사기특별법이 국토위를 통과하며 21대 국회에서 거부권으로 폐기되었던 아픔을 딛고 부활의 날갯짓을 했다.
특히 피해자 지원 범위를 늘리고, LH가 피해 주택을 매입해 장기 임대로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간호법과 '구하라법'으로 불리는 민법 개정안 역시 합의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져 22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8-22 00:34:4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