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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중계 30년' 최승돈 아나운서 "펜싱 대표팀 보자마자 金촉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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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돈 아나운서, '파리올림픽 금메달은 예감했어요'…30년 올림픽 현장의 감동 전한다
KBS 최승돈 아나운서는 30년 동안 8번의 올림픽 현장을 중계하며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함께 했다.
특히 핸드볼과 펜싱 중계로 유명하며, '우생순' 신화와 신아람의 멈춰버린 1초, 박상영의 '할 수 있다' 드라마 등 잊을 수 없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 아나운서는 파리올림픽 한국 펜싱 선수들의 금메달을 예감했으며, 그들의 끈끈한 팀워크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30년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2024-08-22 00: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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