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움바이오의 혈우병 치료제 'TU7710'이 임상 1a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5~7배 긴 반감기를 기록하며 높은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기존 치료제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 문제를 해결하여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2조원 규모의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1b상에 진입할 계획이며, 이는 시장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