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출신 탑이 빅뱅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 계정을 차단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탑은 빅뱅 18주년 기념으로 자신을 태그한 팬 계정들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팬들은 불쾌감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탑이 지드래곤과 태양의 계정까지 차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탑은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빅뱅에서 탈퇴했다.
탑은 탈퇴 이후에도 빅뱅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팬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