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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칼럼 오늘] 불통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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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난, 난! 정치판에 핀 '불통의 난'?!
윤석열 대통령이 22대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난을 두고 정치권이 난리법석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거부했고, 정청래 의원은 받았지만 비꼬는 말을 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연임 축하 난을 놓고도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서로 책임을 전가하며 싸우고 있다.
난초 그림은 예로부터 고결함과 맑은 사귐을 상징했지만, 정치판에선 '불통'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서로 삿대질만 해대는 정치판에 국민들은 오만 정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2024-08-21 22: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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