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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직원 탄원서에... 최민희 “뭐 했다고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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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청문회, 이진숙·김태규 없는 3차 '불꽃 튀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이사 선임 관련 3차 청문회를 열었습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직무대행은 불출석, 여당 의원들은 '위법 청문회'라며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습니다.
민주당은 방통위 직원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하소연 공문'을 문제 삼으며, 특정 정당에 정치 행위를 한 것 아니냐며 내부 감찰을 요구했습니다.
최민희 위원장은 이진숙·김태규 두 사람을 고발하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습니다.
한편, 최 위원장은 민주당 추천 방통위원 2명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해주고 여야 추천 방통위원들이 함께 공영방송 이사를 재추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08-21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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