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공격진 강화를 위해 AC 밀란의 레앙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AC 밀란은 최소 9,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지만, 바르셀로나는 선수 포함 스왑딜까지 고려하며 레앙을 품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파티, 호키, 랑글레 등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하려 했으나, 아직까지 선수 매각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슈퍼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의 좋은 관계를 활용해 레앙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피냐, 크리스텐센, 마르티네스, 발데, 페란 등을 스왑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