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덕수 국무총리가 101세 생신을 맞은 광복군 오성규 지사를 찾아 큰절을 올리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오 지사는 1923년생으로, 16세에 독립운동에 참여해 광복군으로 활동했으며, 해방 후 일본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100세를 맞아 귀국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 지사의 헌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룩한 것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