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정재은, 母 이미자와 일본 크리스마스 디너쇼…감동의 첫 합동 무대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와 딸 정재은, 크리스마스 디너쇼로 뭉친다!
가수 이미자와 그의 딸 정재은이 12월 8일, 9일 일본 도쿄에서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두 모녀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는 것이며, 25년 만에 일본에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정재은은 이번 디너쇼를 계기로 한국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
정재은은 1999년 한국에서 '항구', '연락선', '어차피 떠난 사람' 등으로 인기를 얻은 후 일본으로 건너가 '채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정재은은 25주년 싱글 '가을의 도쿄'를 발표하고 라디오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디너쇼는 모녀의 화려한 무대와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하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21 20:21:18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