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솔로 가수로 데뷔하며 미니 1집 '이터널 블룸'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체리'는 따뜻한 빈티지 사운드와 경리만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신스팝 곡으로, 진정한 자신을 사랑하는 경리의 여정을 밝고 유쾌하게 담아냈다.

'체-체-체-체-체-체리어리'라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뮤직비디오 속 귀여운 매력이 팬심을 자극한다.

수록곡 '버터플라이스'는 사랑에 빠진 설렘을 표현한 로우파이 팝 알앤비 곡으로, 경리의 성장한 실력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