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은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공석인 당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을 임명했습니다.

이용구 전 총장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 비대위원과 당무감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당 관계자는 다음 달 23일 전당대회 대표·최고위원 선거 관리를 위해 윤리위원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대위는 또한 전국 16개 시·도당 위원장 선출 결과를 승인했습니다.

한편,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