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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만 던져도 "와~!" 한화 육성 김도빈 1군 선발 데뷔전, 10연속 볼→삼진 하나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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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빈, 1군 데뷔전 '볼넷쇼'… ⅓이닝 2실점으로 조기 강판
한화 이글스의 독립리그 출신 투수 김도빈이 21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지만 ⅓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며 조기 강판됐다.
김도빈은 제구난에 시달리며 3개의 볼넷을 허용했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경기 시작 후 첫 10구가 모두 볼로 기록될 정도로 제구력이 흔들렸다.
퓨처스리그에서 선발로 자리 잡았던 김도빈은 1군 무대에서 아직 1군 투수들의 수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024-08-21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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