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국회에 복귀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이 22대 국회 전반기에서 무려 3개의 상임위를 맡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핵심 상임위를 모두 거머쥔 박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지역구인 공주·부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로 지정된 만큼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힘을 쏟을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지역 예산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입니다.
또한, 운영위원회에서는 용산대통령실 국정감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관련된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