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수유천'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민희는 6년 전 드레스를 자신만의 감각으로 소화하며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희는 수상 소감에서 홍상수 감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9년째 이어지는 열애를 과시했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과의 열애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했지만, 해외 영화제에서의 수상과 패션 감각으로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