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이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그의 FA 시장 가치는 여전히 1억 달러에서 2억 달러까지 예상되며,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100% 회복을 기다리며 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김하성은 올해 유격수로서 뛰어난 수비력과 빠른 발을 선보이며 샌디에이고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올해 FA 자격을 얻어 팀과 장기 계약을 맺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으며, 김하성은 10일 안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