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에메르송 로얄이 AC 밀란의 관심에 기쁨을 표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밀란과 토트넘이 이적료 2000만 유로에 합의를 봤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에메르송 또한 밀란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밀란이 나에 대해 토트넘에 문의한 것을 알고 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밀란은 훌륭한 클럽이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라고 말했다.
에메르송은 지난 2021년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최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났다.
밀란 이적은 그의 입지 회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