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SNS에 뷔페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김지석은 맛있게 음식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여자친구 이주명이 찍어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띠동갑 커플로, 이주명은 김지석을 따라 소속사까지 옮겼다.
김지석은 2001년 밴드 리오로 데뷔해 배우로 활동하며 '포도밭 그 사나이', '미우나 고우나',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이주명은 2016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로 데뷔 후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