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해 통일·외교 분야 원로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윤 대통령은 21일 원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원로들은 '8·15 통일 독트린'이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며, 자유민주주의 기반 강화와 국민 통일 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의 현대화 및 AI 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 필요성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