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젊은 피, 김동아 의원(서울 서대문갑)이 시사저널과 인터뷰를 가졌다.
'대장동 변호사'로 알려진 그는 '포스트 우상호'로 불리며 민주당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검찰 권력으로 야당을 탄압한 것 하나밖에 없다'며 강력 비판했고, 이재명 대표의 당권 연임을 적극 지지하며 '200만 당심'을 강조했다.
법조 전문가로서 사법부의 보수화 문제를 지적하며 배심제 도입을 주장했으며, 청년 정치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