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8.

15에 발표한 '통일 독트린'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통일·외교 분야 원로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104세의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참석했네요.

원로들은 윤 대통령의 통일 독트린 발표가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하며, 특히 자유민주주의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국제적 협력을 통해 통일 비전을 공론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