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5는 야구를 모체로 한 길거리 야구와 같은 스포츠로, 2018년 세계 야구 소프트볼 연맹에 의해 창안되었다.
5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5이닝 동안 3아웃제로 경기를 진행하며, 남녀 최소 2명의 선수가 혼성으로 출전해야 한다는 독특한 규칙을 가지고 있다.
베이스볼5는 장비 없이 맨몸과 고무공을 사용하며, 실내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쉬운 규칙 덕분에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유스 국가대표와 성인 국가대표를 모두 경험한 김상겸 선수는 베이스볼5가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