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더불어민주당 조찬기도회가 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감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18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배에는 민주당 의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원내대표는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습니다.

김종준 목사는 설교를 통해 22대 기독 의원에게 파송 선교사의 사명을 강조하며 겸손, 온유, 오래 참음으로 관용의 정치를 이어가길 바랐습니다.

예배 후 송기헌 의원은 김종준 목사에게 제헌국회기도문 기념패를,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습니다.